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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 제목 | 여운이 많이 남는 연수 |
|---|---|
| 작성자 | 장*진 |
| 내용 | 십여년 전 EBS 기획으로 시청했던 내용들을 이번 연수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다면 올해로 교직 21년차!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나를 스쳐간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했는가? 상처준 일들이 없었나 하는 것들이 생각나게 하는 연수였다. 작년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학생들과 함께한 활동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상황이 달라진 것이 없더라도 한번 겪어본 상황속에서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보고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방학동안 다시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보고 새학기를 시작해야겠다. |
| 별점 | 5 |
| 조회수 | 612 |
| 작성일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