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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 제목 | 유익한 연수 |
|---|---|
| 작성자 | 이*자 |
| 내용 |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순간이었다.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연명치료 거부 신청 절차를 알아보고 내생의 마지막을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안이 마감하고 싶다. 그리고 아둥 바둥 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베풀며 연수 과정중에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고 약한 사람이 있을뿐이고 세상에 나뿐 사람은 없고 아픈 사람이 있을뿐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새겨지는 말이다 그렇다. 악하다 생각했던 사람이 약한 사람이었고 나쁜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아픈 사람이었음을 .... 그래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겠다 |
| 별점 | 5 |
| 조회수 | 552 |
| 작성일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