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리지 말고 차근 차근 한가지씩이라도 제 스타일과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큰 용기와 많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김*희
2021.02.15
5
특수교사 생활 이제 막 시작한 탓에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연수 보고 많은 걸 얻고 배워 갑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연수였고 저같이 신입 선생님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연수인 것 같습니다 연수해 주신 선생님들의 생생한 경험 이야기 덕분에 오히려 더 즐겁게 들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임*영
2021.02.01
5
만20년을 특수교사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수를 들으며 앞으로 20년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수업 나눔, 수업 사례, 공유.... 이런 단어들을 들으며 라떼는 말야~~ 하는 꼰대가 아닌
아.... 나도 저렇게 해 봤는데.... 좀 더 지속적으로 할걸...
맞아... 저거 효과 있어...
앗... 나는 저렇게 안 해봤는데 해봐야겠다...
30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어쩜 저리도 다정하게, 따스하게 말씀을 해주시는지..
강사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특수 연순 진짜 대부분이 통합학급 교사를 위한, 일반교사 입장에서의 연수가 많은데
특수교사들에게 맞춤형 연수를 제공해준 EBS 원격연수원에도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홍*리
2021.01.30
5
기초기반을 다지기보다 열정이 앞서 수업기법들을 이것저것 겉핥기 식으로 적용해보았지만 수업이 끝난 후 항상 공허함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 연수를 듣고 난 후 교육과정을 재구성 해보고 성취기준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고, 기초 공사를 한 후 여러가지 수업 레시피들을 적용해 보겠노라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주옥같은 말이 많았지만 강의 중 '쉬운 것만 가르치지 말고 쉽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를 위해 더 연구하고 경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저도 많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학교급과 환경(특수학급,센터,특수학교)의 특수교육 레시피를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연수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덕분에 뜻깊은 방학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김*현
2021.01.29
5
<특수교사, 수업을 요리하다!> 설계편, 방법편 책을 옆에 두고 메모해 가며 읽고 들었습니다.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부분이 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반교육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책을 보고 큰 틀만 가져왔었는데 특수교육 여건에 맞는 실제 재구성 연수를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수업 레시피를 통해 제가 했던 수업 활동들도 돌아보게 되었고, 잘 정리하여 나눠주시는 선생님들의 연수가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매개체도 좋지만 한 가지를 꾸준히 확장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 연수를 통해 EBS원격교육연수원도 새로 알게 되어서 좋네요. 좋은 연수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재
2021.01.29
5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하며 특수학교라는 현장에서 감을 찾아가기 바빴습니다. 수업을 매 주 준비한 수업을 학생들과 하고 나면 다음 주 수업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 연수를 듣고는 제가 교육과정을 통한 수업에 대한 큰 그림이 있었다면, 다음 주엔 어떤 수업을 하지라는 막연한 고민보다는 다음 주엔 이 수업을 이렇게 연관지어서 하면 되는구나라는 기대감으로 수업을 준비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학생들을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배려하는 특수교사 내 일을 정말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특수교사가 되고 싶어지는 연수였습니다.
연수에서 알려주신대로 교육과정 재구성에 관한 책을 읽고 주변 선배교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올 해부터는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일년 일년이 쌓이다보면 저도 연수에서 강의를 하신 선배교사들 처럼 수업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의 강점을 발견해 나가는, 저도 성장하는 교사가 되어있길 바래봅니다.
너무 유익하고 알찬 연수 감사합니다^^
한*영
2021.01.27
5
매우 유익한 연수, 특수교사라면 특히 경력이 많지 않아 교육과정운영과 학생지도에 어려움을 갖고있는 신규교사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이번 방학을 현장에서 들려주는 특수교육 수업 레시피와 함께해서 알찬 방학을 보낸 기분입니다. 연수 내용도 재미있어서 한번 들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이*원
2021.01.19
5
'특수교사 수업을 요리하다' 시리즈를 모두 정독하여 읽었습니다. 매우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교육과정 재구성에서부터 실제적인 수업 방법, 특수교사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까지, 모든 특수교사를 위한 지침서 같았달까요. 그래서 이 연수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생님들의 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벅차오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연수를 마친 오늘, 제 안에 뜨거운 열정이 다시 꿈틀거립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만남, 더 좋은 배움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열망이 제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교직생활 중 무뎌질 때마다 보고 또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소장가치있는 연수입니다. 좋은 연수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령
2021.01.19
5
특수교육 수업 레시피 연수가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와서 신청했습니다. 국립특수교육원 외 다른 연수원에서는 특수교육 특히 수업에 대한 연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EBS원격연수원에 이 연수가 만들어져서 정말 반갑고 오아시스처럼 느껴졌습니다. 제목 그대로 현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셨던 교육철학과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연수에 담긴 내용들을 제 수업으로 녹여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연수 내내 선생님들께서 전해주신 격려로 용기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
2021.01.16
5
특수학급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보면 정말 내가 하는 게 맞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운영할까? 너무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현장의 수업 사례들을 너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보여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수학급 특성 상 많아야 2-3학급이라, 대부분 혼자서 운영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동료 교사의 수업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수업 나눔을 하는 기분이어서 연수 듣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그 동안 특수교육을 실천하며 놓치고 있었던 것들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또 새롭게 배운 내용들을 21학년도에 꼭 적용해 봐야지 하는 다짐을 하며 새학년도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많은 연수원이 있지만, 특수교사들만을 위한 연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특수교육 연수가 개설되어 너무 좋네요. 이 연수를 계기로 더 많은 연수들이 개설되어 나눔과 공유가 더 많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 차근 한가지씩이라도 제 스타일과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큰 용기와 많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