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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story] 사회적 거리두기 2.5→ 2단계 완화로 인한 교육적 변화는? | 운영자 / 2020.09.17 | |
[사회적 거리두기 2.5→ 2단계 완화로 인한 교육적 변화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학사 운영 및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결정사항"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9월 14일(월) 원광대학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학사 운영 및 원격수업 질 제고에 대해 협의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9월 21일(월)부터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등교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9월 28일 ~ 10월 11일)동안 수도권 지역에서는 밀집도 최소화를 위하여 유치원,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1/3, 고등학교는 2/3 이하로 유지해 등교하기로 했다. 원격수업 질 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방안에 관련하여, 원격수업 기간 중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례와 종례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사는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하여 소통하기로 했고, 원격수업 운영 시 주 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피드백 실시 등을 통해 학생과의 소통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의 사항에 따라 교육부는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능 고도화, 교실 내 무선 인터넷(Wi-Fi) 환경 구축, 노후 기자재 교체 및 지원 등을 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원격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원격 수업시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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